하늘의 별따기 같은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 물건 찾기에 많은 분들이 열을 올리고 계십니다. (저도요) 피터팬에서도 중개수수료 2배를 부르며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 물건을 찾는다고 합니다! 하늘의 별따기 같은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 물건 찾기에 많은 분들이 열을 올리고 계십니다. (저도요) 피터팬에서도 중개수수료 2배를 부르며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 물건을 찾는다고 합니다!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중개사님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전화할 때 말하면, 처음부터 전화가 끊겨서 말을 안하니까, 매물을 보고 나서 말하니까 더 힘들다고 하네요 요즘은 아예 명함을 팔아서 수수료를 3배로 준다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중개사님들도 힘들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전화할 때 말하면, 처음부터 전화가 끊겨서 말을 안하니까, 매물을 보고 나서 말하니까 더 힘들다고 하네요 요즘은 아예 명함을 팔아서 수수료를 3배로 준다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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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공인중개사 단톡방) 광고에 에어비앤비, 게스트하우스는 안된다고 적어놓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공인중개사 단톡방) 광고에 에어비앤비, 게스트하우스는 안된다고 적어놓기도 합니다.
(사진출처: 네이버 부동산 광고) 저도 올해 초에 외도민 매물을 알아보다가 부동산에서 처음부터 뭔지 몰라서 열심히 조건 설명하다가 결국 매물을 보지도 못하고 끝난 적도 있어요. 부동산에서 아예 커트를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아예 매물을 볼 기회도 안 주고, 그렇지 않으면 일을 너무 열심히 안 하는 거 아니야?!? 다들 배부르니?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저도 예전 같았으면 그랬을 거예요)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 볼까요? 에어비앤비를 원하시는 분이 찾으시는 월세는? ->1000/100 이하가 가장 많은 수수료 30만원(양타 60만원) (사진출처: 네이버 부동산 광고) 저도 올해 초에 외도민의 매물을 알아보다가 부동산에서 처음부터 뭔지 몰라서 열심히 조건 설명하다가 결국 매물을 보지도 못하고 끝난 적도 있습니다. 부동산에서 아예 커트를 하면 안 된다고 해서 아예 매물을 볼 기회도 안 주고, 그렇지 않으면 일을 너무 열심히 안 하는 거 아니야?!? 다들 배부르니?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저도 예전 같았으면 그랬을 거예요) 반대 입장에서 생각해 볼까요? 에어비앤비를 원하시는 분이 찾으시는 월세는? -> 1000/100 이하가 가장 많은 수수료 30만원 (양타 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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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세입자가 왔을 때 부동산 입장에서는 신경 쓸 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외도민의 매물을 찾는 사람이라면? 사장님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세입자가 있는데 에어비앤비를 한다고 합니다 임대인: 안됩니다 에어 뭐라고? 그게 뭐야? 그래야 외국인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동의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웅얼웅얼 설명해야 해요. 그렇게 설명해도 임대인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부동산 사장님은 굳이? 특히 오래된 분들은 오랫동안 임대인 분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거주하는 세입자에 맞춰서 서로 해피하네? 잘 지냈는데? 굳이? 굳이 리스크를? 그러다가 손님이 와서 시끄럽게 하거나 파손 등 문제가 생기면 임대인이 왜 그런 사람을 붙였을까 등등.. ㅠㅠ거기다가 부동산 사장도 아니고 소속 중개사나 중개보조원이다? 그럼 60만원에서 10%~50% 정도 받겠습니다. 어렵네요..ㅠㅠ그래서 수수료를 3배로 주겠다는 분도 있는 것 같아요.그럼 어떻게 하라는 거야? 구할 수 없다는 거야? 아니요 방법을 잘 찾아야 해요. 전화하지 마세요. 지역이 정해지면 바로 복덕방으로 가주세요 일반적으로 평범하게 살고자 하는 세입자가 왔을 때 부동산 입장에서는 신경 쓸 게 별로 없습니다. 하지만 외도민의 매물을 찾는 사람이라면? 사장님이 들어가고 싶어하는 세입자가 있는데 에어비앤비를 한다고 합니다 임대인: 안됩니다 에어 뭐라고? 그게 뭐야? 그래야 외국인들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동의할 수 있을까? 이런 것들을 웅얼웅얼 설명해야 해요. 그렇게 설명해도 임대인들이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부동산 사장님은 굳이? 특히 오래된 분들은 오랫동안 임대인 분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거주하는 세입자에 맞춰서 서로 해피하네? 잘 지냈는데? 굳이? 굳이 리스크를? 그러다가 손님이 와서 시끄럽게 하거나 파손 등 문제가 생기면 임대인이 왜 그런 사람을 붙였을까 등등.. ㅠㅠ거기다가 부동산 사장도 아니고 소속 중개사나 중개보조원이다? 그럼 60만원에서 10%~50% 정도 받겠습니다. 어렵네요..ㅠㅠ그래서 수수료를 3배로 주겠다는 분도 있는 것 같아요.그럼 어떻게 하라는 거야? 구할 수 없다는 거야? 아니요 방법을 잘 찾아야 해요. 전화하지 마세요. 지역이 정해지면 바로 복덕방으로 가주세요
alex_andrews, 출처 스플래시 해제 alex_andrews, 출처 스플래시 해제
저도 매물을 찾으려고 전화를 많이 걸었는데 솔직히 목소리를 들으니 업종별로도 느낌이 있더라고요. 정말 딴소리 안하고 안녕하세요 어쩌고저쩌고 있는 얼마짜리를 보고 연락을 드렸는데 까지 말해도 에어비앤비는 안된다고 합니다 웃어요 그냥 부동산에 가서 바로 알아보는 게 좋겠어요. 가서 다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사장님들도 사람인데 마음이 가시지요! 경험상 젊은 분들이 바로 아는 경우가 많았는데 가장 적극적으로 봐주신 분은 또 해당 지역에서 오래 하신 어르신들이었어요. 될 만한 물건을 찾으세요 저도 매물을 찾으려고 전화를 많이 걸었는데 솔직히 목소리를 들으니 업종별로도 느낌이 있더라고요. 정말 딴소리 안하고 안녕하세요 어쩌고저쩌고 있는 얼마짜리를 보고 연락을 드렸는데 까지 말해도 에어비앤비는 안된다고 합니다 웃어요 그냥 부동산에 가서 바로 알아보는 게 좋겠어요. 가서 다시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사장님들도 사람인데 마음이 가시지요! 경험상 젊은 분들이 바로 아는 경우가 많았는데 가장 적극적으로 봐주신 분은 또 해당 지역에서 오래 하신 어르신들이었어요. 될 만한 물건을 찾으세요
아이반, 출처 앤 스플래시 아이반, 출처 앤 스플래시
보증금 500~1000원, 월세 30~50원짜리 물건을 빌리는 임대인은 과연 30~50만원이 중요할까요 안전이 중요할까요? 같은 건물에 임대인이 거주하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외부인이 들어오는 게 싫다는 분들은 그냥 빠른 포기가 답입니다. 돈이 중요한 분들이 아니거든요. 임대인의 허가를 받으면 다음의 산도 있습니다. 인접 세대의 동의를 잊지 마세요 보증금 500~1000원, 월세 30~50원짜리 물건을 빌리는 임대인은 과연 30~50만원이 중요할까요 안전이 중요할까요? 같은 건물에 임대인이 거주하면 쉽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설득해야 할지 외부인이 들어오는 게 싫다는 분들은 그냥 빠른 포기가 답입니다. 돈이 중요한 분들이 아니거든요. 임대인의 허가를 받으면 다음의 산도 있습니다. 인접 세대의 동의를 잊지 마세요
인접 세대의 동의에 관한 부분은 지자체마다 다르므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공동주택이라도 지자체에 의해 기준이 완화된 곳도 있고, 정말 힘든 곳도 있습니다. 그럼, 엄격한 지자체에서는 동의받는 가구 자체가 적은 곳을 찾기가 쉽겠네요..지역별로 그 시기에 유행했던 건축방식?? 그런 게 있어요 예를 들면 용산 쪽 2007년경에 지어진 빌라 같은 경우는 해당 시기에 분할이 성행했기 때문에 내부에 주거할 수 있도록 바닥난방+부엌+내부화장실이 다 갖춰져 있는데 용도상 근생사무실 같은 곳이 많다거나 상가주택이 유행할 때 아래는 다 상가이고 맨 윗집만 주인 세대이고 주택이라든가? 잘 공략해서 찾으시면 더 편하실 겁니다 인접 세대의 동의에 관한 부분은 지자체마다 다르므로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같은 공동주택이라도 지자체에 의해 기준이 완화된 곳도 있고, 정말 힘든 곳도 있습니다. 그럼, 엄격한 지자체에서는 동의받는 가구 자체가 적은 곳을 찾기가 쉽겠네요..지역별로 그 시기에 유행했던 건축방식?? 그런 게 있어요 예를 들면 용산 쪽 2007년경에 지어진 빌라 같은 경우는 해당 시기에 분할이 성행했기 때문에 내부에 주거할 수 있도록 바닥난방+부엌+내부화장실이 다 갖춰져 있는데 용도상 근생사무실 같은 곳이 많다거나 상가주택이 유행할 때 아래는 다 상가이고 맨 윗집만 주인 세대이고 주택이라든가? 잘 공략해서 찾으시면 더 편하실 겁니다
저도 파티룸 다음에 바로 외도민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동안 본업으로 고객의 물건을 찾고 있었는데 제 물건은 못 찾고 있었어요. 제 전자책 단톡방 VIP 고객님께 매물 상담을 받으면서 이제 시동을 걸면서 저도 알아봤는데 오늘 드디어 가계약금을 걸고 +인접세대 동의까지 받아서 거의 준비가 됐습니다. 사실은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물건의 임대인분들도 하라고 해서 선택해서 계약했습니다 후후 장점이지만 보통 임대인은 저를 좋아합니다.(웃음) 오늘 인연이 있는 임대인님도 그동안 외도민한다고 연락 온 것은 모두 거절했는데 저를 만나보니 믿음이 갔다면서.. 아무래도 제 직업도 공인중개사라서 설득포인트나 걱정포인트가 더 잘 보이긴 했습니다 저도 파티룸 다음에 바로 외도민을 시작하려고 했는데 그동안 본업으로 고객의 물건을 찾고 있었는데 제 물건은 못 찾고 있었어요. 제 전자책 단톡방 VIP 고객님께 매물 상담을 받으면서 이제 시동을 걸면서 저도 알아봤는데 오늘 드디어 가계약금을 걸고 +인접세대 동의까지 받아서 거의 준비가 됐습니다. 사실은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물건의 임대인분들도 하라고 해서 선택해서 계약했습니다 후후 장점이지만 보통 임대인은 저를 좋아합니다.(웃음) 오늘 인연이 있는 임대인님도 그동안 외도민한다고 연락 온 것은 모두 거절했는데 저를 만나보니 믿음이 갔다면서.. 아무래도 제 직업도 공인중개사라서 설득포인트나 걱정포인트가 더 잘 보이긴 했습니다
얼마전에비범한사람들단톡방과부업스터디3기단톡방에서공간임대업줌강의를했는데, 얼마전에비범한사람들단톡방과부업스터디3기단톡방에서공간임대업줌강의를했는데,
비범한 사람들의 부업 스터디 4기부터 공간 임대 스터디장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공지는 12월 13일(수) 저녁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ㅎㅎ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의 매물 찾기 요령, 인접 세대의 동의를 얻는 방법, 그리고 사업자 등록하고 세팅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바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회사 동료들에게도 말하지 않는 핵심 팁이라 포스팅에 사용할 수 없는 게 있어서 TT) 그래서 부업스터디 4기 전까지 물건 계약을 끝내려고 했습니다. ㅎㅎㅎ 파티룸, 스튜디오, 외도민의 물건 찾는 방법부터 인테리어, 제가 아는 것들을 모두 드리려고 합니다 비범한 사람들의 부업 스터디 4기부터 공간 임대 스터디장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공지는 12월 13일(수) 저녁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ㅎㅎ 외국인 관광도시 민박업의 매물 찾기 요령, 인접 세대의 동의를 얻는 방법, 그리고 사업자 등록하고 세팅하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바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회사 동료들에게도 말하지 않는 핵심 팁이라 포스팅에 사용할 수 없는 게 있어서 TT) 그래서 부업스터디 4기 전까지 물건 계약을 끝내려고 했습니다. ㅎㅎㅎ 파티룸, 스튜디오, 외도민의 물건 찾는 방법부터 인테리어, 제가 아는 것들을 모두 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