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업 창업과 대부중개업 창업

대부업 창업과 대출 중개업 창업에는 여러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그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이 자본금의 여부 또는 규모라고 생각합니다.일반적인 금전 대부업 창업 때는 문자대로 돈을 빌려사업이므로 자본금이 대체로 많이 걸립니다.만약 대금 업체의 자체 자금이 없으면 외부 자금을 조달해야 하기 때문에 자본금에 장애가 있게 됩니다.반면 대출 중개업의 경우는 무자본에서도 개시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사채 중개업 창업을 하게 되면 주로 하는 것은 고리 대금업자에게 돈을 빌려고객(채무자)을 확보하고 실제 대출 실행시에 이에 따른 수당 또는 수수료를 받는 사업이라고 보면 좋습니다.즉, 대출 상품을 확보할 수 있는 아이디어 혹은 노하우만 있으면, 경우에 따라서는 무자본으로 얼마든지 창업이 가능합니다.다만 대부분의 무자본 창업이 그렇지만, 초반에 필요한 자금이 없기 때문에 당연히(?)노력과 시간이 특히 많이 걸립니다.금전 대부업, 특히 담보 대출의 경우는 어느 정도의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그 다음부터는 자본력 싸움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그래서 대금업 창업인 대부 중개업 창업이다 결국은 둘 다 하는 것이 옳지만, 대부업 창업이 주 사업이거나 먼저 시작한 경우에는 대출 중개업은 수수료를 내는 것이 관리 측면과 효율적인 측면에서 더 나은 것은 있습니다.반대로 대출 중개업에서 시작하는 경우에는 즉시 중개업 수입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자본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금전 대부업에 반드시 확장돼야 안정된 사업 운영이 가능합니다.(실제로 나의 주변에서 대부 중개업을 운영하는 대표들을 보면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서도 뭔가 사업을 운영하는 분들은 작아도 금전 대출도 함께 운영하는 사람들입니다.)결론적으로는 금전 대부업을 하시는 분들도 대출 중개업에 관심을 가지면 사업에 많이 도움이 될 수 있어 대출 중개 업체만 하시는 분들도 금전 대부업에 관심을 가지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나갈 기반이 될 것입니다.오늘은 업무 사이에 포스팅을 하므로 포스팅 내용이 매끄럽지 못하더라도 양해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