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텔레비전을 좋아한다.어느 정도 텔레비전이 좋냐고 하면… 그렇긴 내가 아는 지식의 적어도 5,6할 정도는 텔레비전을 통해서 배우고, 사회 생활 이후 텔레비전을 볼 시간이 확실히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보지 않고도 기사 등을 통해서 흐름은 모두 확인하고 아는 정도. 특히 군 제대 후, 고시원 생활을 시작하여 처음 제대로 된 케이블 텔레비전 시스템을 만나면서 이후로 내 텔레비전 생활은 더 풍부해졌다.봐도 보도 끝 없는 텔레비전의 세계가 벌어졌다고 할까.순식간에 것이 없으면 방송 대학 TV를 봐도 재미 있는 정도니까… 그렇긴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지금까지 보아 온 텔레비전 프로그램, 그 중에서도 케이블 텔레비전 프로그램 중에서 최선을 고르려고 생각한다(종편 포함).기준은 분명히 주관적이긴 하지만 나름대로 제 생각에는 너무도 의미가 접수된 프로그램 위주로 선별하려고 한다.그런데 실은 제가 좋아하지 않는 프로그램도 일부 포함됐다.10위. 별순검(MBC DRAMA)별순검 시즌1 연출 김병수, 이승연 출연 류승룡, 박효주, 온주완, 안내상, 이일웅, 김무열, 하재숙 방송 2007, MBC DramaMBC드라마 채널에서 2007년에 방송한 추리극.원래 추석 특집으로 “추리 다큐 별순검”라는 프로그램을 했지만 대부분의 마니아 층을 형성하는 시즌제 드라마로 케이블에서 만나게 됐다.00년대 중반은 케이블 텔레비전의 대중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진 시기이다.KMTV와 M.net가 하나로 통합되고 tvN도 2006년에 개국했다.1990년대에 케이블 텔레비전이 등장한 이후에도 잠시 지상파만 본 사람이 많았지만 2000년대 들어 케이블 텔레비전 시청 가구 수가 늘고 요즘에 거의 보편화됐다고 기억된다.별순검은 조선 숙종조를 배경으로 하는 과학 수사물이다.이른바 한국판 C.S.I라고 할까.출연진의 안정된 연기력과 소재의 신선함을 무기로 많은 인기와 화제를 모았다.특히 주목할 부분은 당시 케이블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시청률 4%를 넘어섰다.전술한 것처럼 아직 케이블 텔레비전은 비주류로 간주되던 상황이어서 1%를 넘더라도 대박, 3~4%이면 초대박으로 간주되던 시점이어서 얼마나 대단한 기록인지 알 수 있다.소재의 참신성이나 케이블 텔레비전의 한계로 여겨지고 있던 시청률의 벽을 뛰어넘은 지위를 생각하면 케이블 텔레비전에 칼이 쥐어진 오늘 드라마 스타일의 전형인 시작으로 볼 만하다.9위. 코미디 빅 리그(tvN)코미디빅리그 연출 정무원, 정승민 출연 신영일, 허영지, 정채연, 정인영 방송 2011, tvN무려 2011년부터 이미 10년 이상을 방송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KBS, SBS, MBC출신 개그맨들이 모여서 개그 서바이벌을 벌여사실상”천하 제일 무도(개그)회” 같은 프로그램이었다.초반부터 안·영 미, 김· 인 석 윤·성호, 장·도연, 박·나래의 같은 베테랑부터 이전까지 자신들의 모 방송국에서 꽃을 피우지 않던 이·국쥬, 팬·제성의 같은 사람들에게 이·영진, 이상준, 양·세창 등 그야말로 스타가 된 사람들까지 원래 스타도 많았고, 스타가 된 사람들도 많다.특히, 개그 콘서트와 웃찾사가 폐지된 상태에서 유독 한국 공개 코미디 명맥을 잇는 프로그램이었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할 수밖에 없다.현재 올해 9월 들어 잠정적인 휴지기에 들어서면서 이 채 폐지될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는데 어떻게든 아니기를 바란다.(참고로 개그 콘서트는 올해 말에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웃기는지 않나!!!-_-;;)8위. 응답하는 시리즈(tvN)응답하라 1994 연출 신원호 출연 고아라, 정우, 유연석, 김성균, 손호준, 차선우, 민도희, 성동일, 이일화 , 윤종훈 , NC.A , 나영석 방송 2013 , tvN케이블 텔레비전 드라마는 잔잔한 재미 또는 마니아의 드라마라는 이미지가 강했던 그 시기…… 그렇긴 응답하는 시리즈는 연예 프로그램 출신의 신·우오은호 PD와 이·우종 작가가 의기 투합해서 만든 작품.그리고 첫 시리즈의 1997에서 대히트했다.사람들의 추억으로 이어지는 사건, 소도구, 장치를 멋지게 활용하고 등장 인물의 캐릭터는 전무 후무한 개성을 주고 그냥 로맨스가 아니라 확실히 특별한 드라마를 만들었다.”응답하라1997″은 특유의 선선함에서 화제를 모아 1994는 케이블 텔레비전 드라마 사상 처음 10%의 시청률을 돌파했다.1988년 20%에 육박하는 18.8%를 기록했다.도깨비가 나올 때까지 최고 시청률이다.케이블 텔레비전 드라마의 본격적인 부흥을 알린 상징적인 작품인 셈이다.작품도 좋았지만, 이 작품 뒤에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하거나 그 역량을 인정 받은 사람도 많은 신입, 무명급 배우들이 스타가 되기도 했다.7위. 꽃보다 할배(tvN)꽃보다 할배 유럽&대만편 연출 나영석 출연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이서진 방송 2013, tvN”1박 2일”의 스타 PD, 나, 영석 PD가 tvN이적 후에 연출한 첫 작품이다.대중에게 익숙하고는 있지만 주요 관심사가 아니다(특히 젊은층에)원로 배우를 데리고 여행 리얼리티를 찍는다는 것 자체가 놀라운 발상이었다.거기에 갑자기 엉뚱한 이·소진이라니… 그렇긴이전까지 연예와 거리가 먼 듯했다 그들을 세대만 조금 비틀고 짜깁기하면 충격적인 신선함과 재미를 주었다.이후 시리즈는 시즌 4까지 이어”꽃보다 언니”을 비롯한 다양한 유사 프로그램에 확장됐다.특히 이런 식으로 확장되는 시도로, 세계 속에 함께 확장된 출연진과 인맥은 윤·여정과 윤 식당을 시작으로, 현지 식당(?)연예 등 타지 여행 등의 컨셉에 연결되는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반이 됐다.더 높은 시청률, 더 기발한 작품 등의 기준에서 다른 프로그램을 떠올릴 수 있지만, 그 시작이었다는 점에서 “꽃보다 할배”을 뺄 수 없을 것 같다.6위. 돈 같은 자식(채널 A)요즘 육아의 중요한 우리 아이 연출 김승훈, 강태영, 전재국, 박진우, 김규리 출연 신애라, 오은영, 정형돈, 장영란, 홍현희 , 박재영 방송 2020 , 채널A오·은영이라는 최근 가장 뜨는 전문가 부자를 탄생시킨 프로그램.그리고”쿰츄기”이란 있을 수 없는 의미의 신조어까지 탄생시킨 화제의 프로그램.대부분이 종합 편성 채널 A는 “하트 신호”를 비롯하여 특히 일반인 관찰 예능에 강점이 있는 것 같다.그리고 그 정점이 바로 이 프로그램이다.관찰 예능은 큰 연예인 출연작과 일반인 출연작으로 구분할 것 같다.연예인 출연작은 초기만 해도”그들도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다…”의 포인트를 중요시했지만”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저는 혼자 살” 같은 프로그램에서 보이도록 점점 그 죽음, 즉 동경의 감정을 포인트로 만들어졌다.반면 일반인의 출연작은 기본적으로 공감을 핵심으로 하는.물론 젊은 선남 선녀들이 나오는 특성상, 교미 프로그램은 바로 숨은 부자 찾기 같은 “동경”베이스 프로그램의 느낌이 물씬하는데…이에 나이 같은 일반인 대상 관찰 연예인 하트 신호는 그 자체로 이번 포스트 랭킹에 들어가도 상관 없을 정도로 화제성이 크게 프로그램이지만 과거 SBS”파트너”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음을 감안하면 그다지 참신한 일도 없다.그런데” 소중한 내 아이”는 육아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가져와서 신선함을 뛰어넘는 일반인 관찰 연예의 핵심인 공감대를 무기에 엄청난 성공을 거두다.오·은영은 시대의 아이콘이 되고 반대로 최근의 교권 붕괴 현상으로 ” 잘못된 전문가의 메시지”라는 비판의 대상이 됬다.그만큼 핫으로 앞으로도 꽤 뜨거운 프로그램이라는 것이다.5위. 히든·싱어(JTBC)히든싱어 연출 조승욱 출연 전현무 방송 2012, JTBC정말 많이 고민이야.숨은 가수인지 너의 목을 보는지… 그렇긴 그렇고 결국은 원조를 선택하기로 했다.실제로”누가 원조?”라고 평가하려면, 두 프로그램 분위기가 크게 다르다.하지만”미스터리 음악 쇼”라는 정말 놀라운 아이디어의 가치를 본다면 그런 관점에서 접근한 최초의 시도라는 점에서 원조를 논하기 만하다고 생각한다.너의 목소리가 일반인의 사정에 의존하는 프로그램이라면 숨은 가수는 가수와 팬들의 인연이 중심을 둔다.그것은 단순한 인연이 아니라 가수의 입장에서는 이렇게 나를 사랑하는 팬이 있어서 지금의 나도 있었다..팬의 입장에서는 그만큼 당신은 제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친 우상···다는 그들의 인생에 엄청난 의미를 가진 사람들이 서로의 정성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세상의 소수 자리다는 점에서 감동과 의미를 더한다.특히 김·그아은속, 김·형식 등 이미 고인이 된 분들을 다룬 회의에서는 정말 즐겁고 감동 또는 오열을 피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4위.”이상한 변호사”우·용 우(ENA)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출 유인식 출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정배수, 백지원, 주현영, 하윤경, 주종혁, 임성재, 진경방송 2022,ENA그동안 케이블 텔레비전의 트렌드를 이끌어 온 것은 종합 편성 채널, 그리고 CJ ENM계열 채널이었다.여기에 소개된 다수의 프로그램도 이 범주 속에 있다.그런데 2022년 돌연 ENA이라는 낯선 채널에서 대히트 드라마를 선 보였다.바로 지금 소개하는 “이상한 변호사 선우·용 우”이다.박 은 빈은 전부터 연기력을 인정 받아 대중적으로 성공적인 작품도 많은 배우들이다.안정된 발음과 언어 구사, 특유의 착한 이미지..무엇보다 이처럼 개인의 취향에 관계 없이 호감을 주는 배우가 얼마나 있을까 싶을 만큼 사랑스러운 배우이다.소재는 신선하다.그동안 장애나 자폐증 스펙트럼을 다룬 드라마, 영화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자폐증”은 아니다”자폐증 스펙트럼”이라고 정확히 지적하면서 드라마의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가 아니라 그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소중히 다룬 작품은 처음인 것 같다.실제로 이 드라마 이후 주변에서도 자폐증 스펙트럼이란 용어를 쓰는 것이 자연스러웠다.낯선 채널의 놀라운 성공, 그것에 의미적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기획 모두 높이 평가한다, 아니 일부러 높게 평가하고 기억해야 하는 드라마라고 생각한다.3위. 부부의 세계(JTBC)부부의 세계 연출 모완일 출연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 박선영, 김영민, 이경영, 최국희, 이학주, 심은우 , 김선경 , 이무생 , 박미현 , 신수연 방송 2020 , JTBC한국 케이블 텔레비전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말이 필요 없는 화제작이다.최종회의 경우 전국 28.3수도권 31.7%, 케이블 드라마이지만 현재 KBS주말 연속극 수준의 30%시청률을 뚫은 것이다.시청률이 전부는 아니지만 시청률 한가지만 모든 말이 생략 가능한 기록적인 작품.영국 드라마”닥터 포스터”을 원작으로 하지만 완전히 한국의 시청자에 최적화된 드라마로 거듭났다는 평가다.김·피의 농익은 연기는 기본이고 국민적 증오의 한 남자가 된 박·해즌 이 드라마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한·소희, 기타 박·선영, 김·용민 이·경연 이·학쥬 등 다른 출연진까지 뛰어난 연기력으로 작품의 매력을 배증시켰다.단순한 멜로와 치정 극이 아니라 스릴러적인 요소로 철저하게 비극적인 결말까지 자극적이어서 인기가 높았던 드라마가 아니라는 생각이다.적당한 자극성과 어느 정도 완성도, 뛰어난 캐릭터성과 연기력이 훌륭한 황금 비율을 이루고 단점은 가두고 장점은 극대화한 케이블적인 측면에서 최고의 드라마로 평할 만하다.개인적으로는 시청률보다 항소히의 발견에 더 한 표를 던지고 싶다···2위. 실수&미스터 트로트(TV조선)미스트롯 연출 문경태, 박찬희, 김하나, 임지훈, 김민준 출연 김성주, 장윤정, 노사연, 조영수, 이무송 , 박명수 , 장영란 , 신지 , 김종민 , 붐 , 남우현 , 소희 , 크리스티안 부르고스 방송 2019. TV조선사실은 정말 눈을 돌리고 싶은 프로그램이다.개인적으로 트로트라는 장르를 나의 세대 중에서는 상당히 잘 알고 있어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래서 더욱 마음에 안 들어.많은 트로트 가수들이 전국 노래 자랑과 가요 무대를 제외하고는 지역 자체 방송에 주로 출연하는 상황에서 기성 가수로서의 자존심을 지키려는 선배 가수들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주기에 충분한 프로그램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에 트로트 전성 시대를 열었다는 사실만은 부정할 수 없다.TV조선의 스핀 오프 프로그램은 물론 다른 종합 편성 및 케이블 채널까지 트로트 오디션, 또는 실수&미스터 트로트 출연자를 적극 활용하는 프로그램을 대거 방영했다.그리고 10년 이상 지지부진했던 종합 편성 채널의 시청률도 동반 상승했다.이것만 방송가에 방송 트렌드에 영향을 준 프로그램이 과연 있을까라고 생각하면…···슈퍼 스타 K이외는 쉽게 떠오르지 않는다.송·가인, 임·영웅 등”진정”에 뽑힌 그들 외에도 첫 시즌 각각 거의 10명 안팎의 스타를 배출했다.그만큼 선배들의 자리는 크게 위축됐다.트로트 장면 자체가 성장했는데, 그 과실이 트로트 장면 전체에 퍼져보다는 신진 스타에 집중한 것 같다는 인상이 크다.특히 임·영웅을 과연 지금도 트로트 가수로 분류할 수 있을지 회의적인 그런 아쉬움은 더욱 커진다.1위. 슈퍼 스타 K(M.net)슈퍼스타K 1연출 미등록 출연 김성주, 이효리, 윤종신, 양현석, 이승철, 서인국, 조문근, 길학미, 박태진, 김주완 , 자쿠지 , 나래 , 윤진솔 , 제니 , 슬기 , 김국환 , 몽실리시스터즈 , 폴른 . 이진방송 2009 Mnet이 자리는 사실은 2010년대 초부터 구상했다.그동안 케이블 텔레비전의 지위가 매우 높고 프로그램도 훨씬 다양해지고 무수한 히트작과 스타가 쏟아졌다.그러나 처음 자리를 구상할 때부터 이후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내 머리 속의 부동의 1위는 바로”슈퍼 스타 K”이다.M.net은 매년 시즌제로 다양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선 보이고 있다.신규 아이돌 선발, 걸그룹 및 보이 그룹 경쟁, 힙합 등 장르별 오디션, 댄스까지 이처럼 주요 프로그램을 연속 프라임 타임에 배치하고 있다고, 어느새 1년이 벅차다.그러나 돌이켜보면 M.net만이 아니었다.특히 2010년대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오디션과 서바이벌 열풍이 불었다.이유는 단 하나!슈퍼 스타 K의 열광적인 인기 때문이었다.얼마 쇼·미·더·화폐, 스우파, 프로듀싱 시리즈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도 이들의 역사, 그 시작에는 슈퍼 스타 K가 있다.그 후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 수많은 톱 스타를 배출한 것보다 실제의 슈퍼 스타 K출신 스타의 수와 지위가 놀랄 만큼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다.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슈퍼 스타 K그 것은 누구도 무시할 수 없다.시즌 1에서 케이블 방송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즌 2에서는 처음 10%의 시청률을 기록할지 관심을 모았지만 결론적으로 20%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1분당 최고 시청률은 20%를 넘었다고 한다.시대가 지나면서 시청률 기록은 점차 높아지고 있지만, 당시 케이블 텔레비전에 대한 인식의 한계, 그리고 실제로 한국 전반을 망라한 신드롬적 분위기와 이후의 방송 트렌드 변화에 미친 영향을 생각하면 당분간 슈퍼 스타 K을 넘도록 프로그램은 나오지 못하고 있다.#음. 놓치고, 너무 아쉽게 작품…이래봬도 외로워서 찬란한 신-도깨비:그야말로”신드롬” 하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드라마.지금도 수많은 연예에서 패러디되어 공·유와 이·동욱의 비주얼은 아무도 평가할 수 없는 어떤 것……이에 나이가 됐다.시청률도 또 시간의 흐름에 의해서 뒤졌지만 당시로서는 기록적이었고…… 그렇긴 멋진 드라마, 의미 있는 작품이지만 TOP10을 뽑는 자리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빠졌다.SKY캐슬:욕을 하며 봤는데 다시 인정할 수밖에 없는 작품.이렇게 노골적으로 주제 의식을 보이며 이렇게 자극적으로 이야기를 구성할 수 있는지… 그렇긴 역시 역사적인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으로 아쉬움이 남는다.알슬싱쟈브:지식 예능들이 꽤 많이 등장하고 정착한 이 시점에서 그 대표격이라고 개인적으로 느끼는 알슬싱쟈브 정도는 넣지 않으면 되지 않는 것은 아니나 생각했다.그러나 워낙 쟁쟁한 작품이 많아 인위적인 분배와 균형은 조금 피하고 싶고 생략했다.심비 아파트:투니 버스 보이지 않은 사람 있어?뭔가 있을 것이다.이라도 본 사람들이라면 인정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그 명작이 넘치는 터니 버스 세계에서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 그리고 12세 이상 관람 가 등급에도 불구하고 어린·초등 학생 사이에서는 바로 부부의 세계 못지않은 신드롬을 일으킨 작품이라.그러나 아이가 좋아한다는 것 이외에 저의 관심사에 연결하는 것은 별로 없고… 그렇긴 SNL코리아:한국 연예계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긴해외 판권을 사들이고 한국화된 점에서 본 순위의 작품을 빼는 것은 좀 무리···하트 신호, 너의 목소리가 보인다:모두 그것 자체로 10위권 안에 드는 데 충분한 의미와 화제성이 있는 프로그램이지만 유사 군에서 우선 순위에 밀려서 탈락 그리고… 그렇긴아, 맞다.남녀 탐구 생활의 제트 코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