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이’한국을빛낸100명의위인들’노래를흥얼거리자이노래만반복재생으로 틀어달라고합니다.같은 노래를 2시간 듣는 상황.. 육아중인 엄마 아빠는 이해해주겠죠?어떤 기분일지 ㅎㅎ아버지는 요즘 노래도 듣고 싶은데.. 하루종일 이 노래만 듣다보면 온가족이 4절까지 외우게 되네요.집에서는 이 책으로 듣습니다.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이 책부터 볼게요.이 책도 인물별로 한두 줄씩 설명이 있지만 아이에게는 부족한 것 같습니다.그래서 책을 넣었습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교사 솔토이씨시대별 주요 인물 중심.이야기로 풀어낸 책이네요.삼국, 후삼국시대를 다룬 책이라.. 역사책을 처음 시작하는 우리 아이에게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5세~10세까지 추천하고 있네요.건국, 왕, 신하, 장수, 불교, 신비, 사랑의 6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역시 아이의 첫 번째 선택은 말이죠.둘째는 당근 할아버지라고 불렀는데 책을 읽고 나서 당근색 옷을 입었다고 합니다책 앞뒤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주제 관련 이야기를 나눕니다.책을 읽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질문이 있습니다.이야기가 끝나면 활동 부분이 있습니다.독후 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첫 역사책이니 제가 먼저 읽어보고 같이 읽겠습니다.아버지가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가 됩니다.낮에는 함께 들어 있는 CD를 틀어 놓으면 이것저것 활동하면서 흘려 듣습니다.요즘은 고려시대. 조선시대 이야기도 궁금해요.더 책을 구해오라고 하네요 어떤 책이 좋을지 이웃에게 추천도 해주세요^^ #유아역사책, #교원 귀로 듣는 솔트이 삼국유사, #삼국사기 삼국유사, #어린이역사책, #아빠책육아, #책육아, #7세역사책, #7세역사책,#6세역사책 ,#유아역사책
